(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일본 소니가 미국에서 LG전자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29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소니는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로스앤젤레스 연방 법원에 'LG전자가 자사의 음성 및 마이크 관련 특허 기술을 침해했다'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소니는 또 특허 침해 기술이 적용된 LG전자 휴대폰은 10기종 이상으로 이 휴대폰들의 미국 수출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