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CJ엔터테인먼트와 CJ미디어, 온미디어 등 CJ그룹 6개 계열사의 통합법인인 'CJ E&M'이 내년 3월 공식 출범한다. CJ그룹은 30일 열린 6개 계열사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온미디어 99.9%, 엠넷미디어 99.7%, CJ인터넷 92.6% 등 평균 96%의 찬성으로 통합법인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 E&M은 내년 1월19일까지 6개 계열사의 주식매수청구 기간을 갖게 된다. 합병 예정일은 내년 3월1일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