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사진'과 '아름다운 가게'와의 만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30 19: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델피르와 친구들' 전시장 로비에 있는 액자형 기부함
(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전시‘세계 최고 사진의 만남 델피르와 친구들' 과 공익재단 ‘아름다운 가게’가 만나 의미있는 동행을 시작했다.

이 둘은 지난 23일 ‘아름다운 만남, 아름다운 전시, 아름다운 기부’ 라는 모토로 ‘아름다운 도서관 건립’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델피르와 친구들’ 전시장 로비에 액자형 기부함을 설치, 관람객이 제 3국 아이들을 위해 낸 기금으로 네팔 콜로니마을에 아름다운 도서관 2호를 건립하고 도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전시 마지막 날인 2월 27일까지 운영된다.

‘델피르와 친구들’ 최태형 전시기획 팀장은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자 많은 관람객이 전시장 로비에 설치된 기부액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www.delpirekorea.co.kr 문의 02-710-076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