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사진'과 '아름다운 가게'와의 만남

'델피르와 친구들' 전시장 로비에 있는 액자형 기부함
(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전시‘세계 최고 사진의 만남 델피르와 친구들' 과 공익재단 ‘아름다운 가게’가 만나 의미있는 동행을 시작했다.

이 둘은 지난 23일 ‘아름다운 만남, 아름다운 전시, 아름다운 기부’ 라는 모토로 ‘아름다운 도서관 건립’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델피르와 친구들’ 전시장 로비에 액자형 기부함을 설치, 관람객이 제 3국 아이들을 위해 낸 기금으로 네팔 콜로니마을에 아름다운 도서관 2호를 건립하고 도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전시 마지막 날인 2월 27일까지 운영된다.

‘델피르와 친구들’ 최태형 전시기획 팀장은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자 많은 관람객이 전시장 로비에 설치된 기부액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www.delpirekorea.co.kr 문의 02-710-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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