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바오(晨报)가 31일 밝힌 바에 의하면 지난 29일 까지 금년들어 상하이,선전 주식시장은 각각 16.04%,11.57% 지수 하락하였으며 53%의 주식이 지난 연말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화순(同花顺)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 연초 이후 12월 29일 까지 944개 주식이 하락하였고 평균 하락폭은 18.52%인 반면,상승한 종목은 1093개로 평균상승폭은 33.3%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가장 많이 상승한 주식은 396% 상승한 광바증권(廣發證券,000776)이 차지하였고 하락폭이 가장 컷던 주식은 화능강철(華菱鋼鐵,000932)로 51% 하락하였다.
개별적으로 보면 광바증권(廣發證券),광청요우서(廣晟有色),ST웨이따(威達),ST창허(昌河),동방웬린(東方園林),라이바오가오커(萊寶高科),징공커지(精工科技),진당랑(金螳螂),링센커지(領先科技),중항징지(中航精機) 10개 주식이 200%이상 올랐으며, 100% 이상 상승한 종목은 176개, 50% 이상 상승한 종목은 335개였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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