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참 관광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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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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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2010년 경인년이 저물어가고, 2011년 토끼의 해 신묘년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토끼는 예로부터 지혜로운 동물로 토끼 꿈을 꾸면 승진을 한다는 해몽이 있다고도 합니다. 

내년에는 국민들 모두가 토끼 꿈을 꾸어서 한국경제도, 관광산업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2010년 외래관광객 800만 유치를 모멘텀으로 삼아, 2011년에도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관광한국의 꿈은 국민들의 지지와 참여가 전제되어야 이루어질 수 있는 우리 모두의 꿈입니다. 

관광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고, 투자가 활발해 질 수 있도록 아주경제가 선봉에 서서 힘을 실어주시기를 바라며, 새해에도 귀사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합니다. 관광하기 좋은 나라가 잘 사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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