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주 '마포 푸르지오' 등 모델하우스 2곳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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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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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7일 강남권 보금자리 본청약 실시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새해 첫주에 모델하우스 2곳이 문을 연다.

3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내년 1월 첫째 주에는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4곳, 모델하우스 오픈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은 6일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6층, 지상 19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27~48㎡ 총 362실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3년 5월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대학생 임대수요가 풍부한 대학교 밀집지역에 위치한다.

SH공사는 7일 제16차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신정이펜하우스'와 '세곡리엔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전용면적 59~114㎡ 총 1466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4~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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