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1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KBS의 지난 성과를 정리하고, KBS의 2011년‘10대 기획’과 제2의 TV 혁명을 가져올 디지털 방송 전환 등에 대해 알아본다.
시청자는 문자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제작진은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에 중계차를 내보내 실시간으로 KBS에 대한 시청자들의 바람을 듣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가 신년에 선보일 대형 다큐멘터리들의 메이킹필름을 공개하고 ‘근초고왕’ ‘프레지던트’ 등 드라마의 촬영현장을 찾아가 출연자들의 새해 다짐과 각오를 듣는다.
또 올해 ‘KBS 감동대상’ 수상작인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의 제작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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