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작전사령부 특수전여단(UDT/SEAL) 장병들이 새해 벽두부터 전투 수영과 산악행군으로 전투의지를 다지며 2011년을 활기차게 열었다. 1일 오전 해군 작전사령부 특수전여단 특전장병들이 진해만 일대에서 전투수영을 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높은 파도와 강풍 가운데 체감온도는 영하 8도를 기록했지만 특전용사들은 함성과 함께 바다로 뛰어들어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다’는 구호를 외치며 차디찬 진해만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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