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회가 2009년 12월 10일 부터 2010년 12월 9일까지 대표발의 한 법률안 가운데 발의건수(30%)와 가결건수(70%)를 중심으로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 1년동안의 입법 활동을 객관적 평가에 의해 선정되었다.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 의원은 2010년 대표발의 법률안 21건, 공동발의 법률안 206건의 법률안을 개정 및 제정 발의했으며 교육ㆍ중소기업ㆍ서민 경제ㆍ주거 복지ㆍ장애인ㆍ여성ㆍ청소년ㆍ노인 분야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쳐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윤 의원은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은 당연한 것인데 상까지 주시니 국민들께서 더욱 열심히해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라며 “내년에도 소외계층 및 서민을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해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위원’과 ‘친환경 베스트의원’, 서울일보 주최 ‘제4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도 수상했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으로서 장애인들의 복지에 노력 중이다.
그는 얼마전에 끝난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중국에 빼앗길 뻔한 금메달을 사비에르 곤잘레즈 IPC 사무총장을 직접 만나 항의해 다시 찾아와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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