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첫 로또 1등, 2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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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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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신묘년 첫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각 22억 525만을 받게 된다.

1일 제422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8,15,19,21,34,44번이 1등에 당첨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번.

1등 번호 중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21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1억501만원이다.

당첨번호 중 5개가 일치한 3등은 1293명으로 1인당 170만원, 4개의 번호를 맞힌 4등은 6만404명으로 5만원씩 받는다.


새해 첫 나눔로또 총 판매액은 527억3060만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회당 판매액에 비해 60억원 가량 증가한 액수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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