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온라인 홍보 강화 위해 종이 전단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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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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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새해부터 일부 점포에서 온라인을 통한 홍보에 주력하기 위해 사은행사 등을 알리는 종이 전단을 없애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9개 점포를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은 본점과 강남점부터 새해 첫 정기세일 전단을 내지 않을 예정이다.

이어 인천점, 마산점 등 전단도 차례로 없앤다.

하지만 영등포점, 부산 센텀시티점, 충청점 등 신규 점포는 계속 종이 전단을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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