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다안이 2011년 새해 엄마가 된다.
2일 박다안의 소속사 A&A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다안은 현재 임신 10개월째 접어들었다.
소속사 측은 "박다안이 오는 1월 5일 출산이 예정됐으며, 출산 후 컨디션 조정과 더불어 4월에서 5월 경 새 드라마로 인사를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다안이 배우 안재모의 소속사인 A&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안재모는 박다안과 남편을 이어주는 데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이번 소속사 계약에도 도움을 줬다.
한편 박다안은 지난 2010년 9월 13일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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