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썬 역으로 열연중인 이종석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시크릿 가든 썬 & 소녀시대 효연 절친 인증샷"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연습생 시절 찍은 사진인 듯 89년생 동갑내기인 효연과 이종석 모두 앳된 얼굴과 귀여운 표정이다.
이종석은 최근 여러 인터뷰를 아이돌 가수 준비를 했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효연과 친분이 두텁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시크릿가든’에서 신비로운 천재작곡가 한태선 역을 맡은 이종석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썬’으로 불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네티즌들은 “효연 은근히 인맥 넓은 듯”, “의외 인맥 놀랍다”, “데뷔 전에도 여전히 훈훈한 두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