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코스피가 새해 첫 개장일 2060선을 돌파했다.
3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1.43포인트(0.56%) 오른 2062.4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3억원과 337억원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766억원 순매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통신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현대중공업(-1.47%)을 제외하면 모두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이날 증시는 10시에 전날보다 12.69포인트(0.62%) 오른 2063.69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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