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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
김병만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에서 줄타기의 달인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병만은 높이 3M, 길이 35M짜리 외줄 위에서 신기에 가까운 묘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도전을 위해 김병만은 3개월 전 인간문화재 김대균 씨에게 줄타기를 전수받아 꾸준히 연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병만 문화재 같다" "김병만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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