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한국은행은 3일 서울 남대문 본관에서 2011년도 신입직원 43명과 신입직원 가족 80여명을 초청해 입행식 및 환영오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중수 총재는 환영오찬에서 중앙은행의 일원이 되기까지 애써준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한편 초청 가족들은 한은 화폐금융박물관을 방문해 한은의 기능과 역사 등 통화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