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구이양(貴陽),후난(湖南) 고속도로가 폐쇄됐다. 교통부의 조사에 따르면 구이저우(貴州)성 지역에 약 1만1800여 명의 여행객의 발이 묶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구이양시 최대 버스터미널인 진양터미널에 수 천명의 여행객이 버스 운행 재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구이양=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