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나는 한국인이다-짝' 1부 '나도 짝을 찾고 싶다'에서는 강화도 한 펜션을 배경으로 '애정혼'이란 가상 공간에서 총 12명의 남녀가 7박8일간에 서로의 짝을 찾아 가는 감정 분석을 보여줬다.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에서는 1부 짝의 탄생-나도 짝을 찾고 싶다, 2부 너는 내 운명인가?,3부 미워도 다시 한번이 이어진다.
하지만 시청자 게시판에는 프로그램을 비판하는 글들이 쇄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획 의도를 모르겠다"라며 "예능인지 다큐멘터리인지 헷갈린다"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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