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2011년 신년사를 통해 “미래는 꿈과 이상을 가지고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지금 우리가 쏟고 있는 땀과 노력은 글로벌 전문기업을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2010년대는 동부의 7대 사업분야 하나하나가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위대한 도전의 시기가 될 것이니, 새로운 도전의 길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열린 그룹 시무식 행사에서 김준기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과 “최고의 전문기업이 되자”는 구호를 선창하고 있는 모습. [사진=동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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