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판매조건> 지엠대우, ‘최대가치 보장할부’ 올해에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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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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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지엠대우(GM DAEWOO)는 1월 판매조건을 통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구매 고객에게 네비게이션 또는 하이패스 내장형 블랙박스를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라세티 프리미어’와 ‘알페온’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의 중고차 가치를 보장해주는 ‘최대가치 보장할부’ 프로그램도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계속 운영한다.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활용해 알페온과 라세티 프리미어를 구매하는 고객은 동일금리 36개월 할부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때의 할부금보다 매월 절반 이상 비용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3년 후 중고차 시세를 보장받음은 물론 초기에 큰 부담없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최대가치 보장할부는 국내 해당 동급 차량 중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치보장율로,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라세티 프리미어와 알페온을 구입한 고객들은 3년 뒤 △차량가격의 55%(라세티 프리미어), 50%(알페온)를 보장받고 차량을 SK엔카에 반납하거나 △잔여 유예할부금액에 대한 재할부 △유예할부금액 전액 지불 후 차량 인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토스카와 윈스톰 및 윈스톰 맥스는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GM대우 참클럽 회원 특별 할인도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계속된다. 참클럽에 가입한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2만원 상당 엔진오일 할인권도 제공된다.

중고차 보유고객도 차종에 따라 10만원 또는 20만원 로열티 할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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