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행장은 신년사에서 ‘힘들고 어려울 때 마다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뜻의 ‘자강불식(自强不息)’을 올해 광주은행 영업과 경영의 화두로 제시했다.
아울러 ‘변화와 질적 성장을 통한 브랜드가치 제고’를 올 한해 경영목표로 선정하고, 영업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송 행장은 올해도 하이 어닝서프라이즈(High Earning Surprise)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리스크관리 및 건전성제고, 리테일과 중소기업에 대한 영업력 강화, 그리고 비이자이익 증대와 수익기반 확충 등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고객만족도와 기업의 브랜드가치를 제고시키는 한 해로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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