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페셜 레터’ 팀 마지막 공연 앞두고 선행



(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여자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들어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스페셜레터'팀이 지난달 31일에 있었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한국소아암재단을 방문했다. 11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된 ‘헌혈증 사랑나눔 이벤트’ 행사에서 기부된 총 308명의 헌혈증을 전달하기 위한 것. 스페셜 레터 팀은 헌혈증을 기부한 관객에게는 입장료 4만원을 대폭 할인해 1만5000원에 제공하며 문화기부에 동참해 왔다.

스페셜 레터팀은 이 외에도 ‘국군의 날 기념 군 장병 초청 관람’,‘시민과 함께하는 대학로 거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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