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는 채무위기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도 올해 경기회복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영국 런던증시가 새해 연휴로 이날 문을 열지 않은 가운데 독일, 프랑스 증시는 큰 폭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작년종가보다 1.09% 상승한 6989.74로 올랐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는 2.53% 급등한 3900.86포인트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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