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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는 4400여명이 참가한 USA 투데이의 온라인 오토 커뮤니티의 투표에서 48%의 지지를 얻어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하이브리드카 시보레 볼트(Chevrolet Volt)를 누르고 올해의 승용차로 선정됐다고 이 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번 투표는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추천한 6대의 승용차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시보레 볼트는 23%의 지지를 받았고, 일본 닛산의 리프가 5%의 지지를 받았다.
또 나머지 24%는 포드의 무스탕과 기아의 옵티마 등 다른 3종의 승용차로 분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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