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첫주(1/4~7) 유통제한 주 615억 7500만 위안 해제

2010년 유통제한 주식 대량 홍수를 거친 후, 올해 첫 주의 해금 주식량은 지난 연말에 비해 대폭적으로 감소하였으며 거래제한이 풀리는 주식도 최대주주 지분 몫이 많아 시장에서 압박을 적게 받을 예정이다.

선전과 상하이 양시장에 풀리는 주식은 15개사,77억 1300만주로 작년 12월 31일 시가 기준 615억 7500만 위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량이 최대로 많은 주식은 우강구펀(武剛股份,) 199억 800만 위안이며,그다음 화치아오청(華僑城A,002011),둔안환징(盾安環境,002011) 각각 155억3500만 위안 ,43억 5200만 위안이다. 3사 주식은 시가로 전체해금 주식의 64.76%를 차지하며 그 액수는 398억 7400만 위안이다.

그중 우강구펀(武剛股份,600005),화치아오청(華僑城A,000069)은 이번에 100% 해제 유통되며 이번 물량은 자사주 전체의 40.71%,51%이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