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서울강남경찰서는 소망교회 김지철 담임목사를 폭행한 협의로 교회 부목사인 조모(61)씨와 전직 부목사 최모(53)를 조사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 2일 오전 9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소망교회 담임 목사실에서 김 목사를 때려 얼굴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씨 등이 "일방적으로 보직을 빼앗겨 항의하러 갔다가 몸싸움이 일어났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