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채정안이 짧은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탄성을 끌어냈다.
채정안은 지난 3일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해외 브랜드 런칭을 성사시키기 위해 외국계 화장품 회사의 대표를 설득하러 봉준수(정준호 분)와 함께 호텔 레스토랑을 찾은 자리에서 등이 확파인 짧은 드레스로 각선미를 뽐냈다.
채정안은 현빈과 함께 네티즌이 뽑은 차도남-차도녀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역전의 여왕'으로 역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12월30일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0 MBC 연기대상'에서 섹시미로 승부를 건 다른 여배우들과는 달리 시크한 시티룩을 입어 주목을 받은바 있으며 '역전의 여왕'에서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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