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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기능장 35명 CF 찍기 위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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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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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코리아 ‘서비스 테크니션’ 영상 공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 서비스센터 소속 35명의 기능장이 홍보영상 찍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BMW코리아는 올들어 자사 홈페이지(www.bmw.co.kr)를 통해 ‘서비스 테크니션’ 영상을 공개했다. 수입차 업계 최대인 35명의 국가공인 자동차정비 기능장 보유를 강조하기 위한 홍보 영상이다.

이 영상에서는 각 기능장들이 파란색 형광 장갑을 낀 채 어둠 속 실루엣으로 빗길, 오프로드 등 다양한 주행상황을 위트 있는 퍼포먼스로 보여준다.

특히 기능장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책임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회사는 이 영상을 공식 사이트 외에도 포털사이트 동영상 게시판 등에 공개했다. 추후 스케치 영상 및 사진, 촬영 뒷이야기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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