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회사측은 “바른교육 큰사람의 철학을 담은 교육문화 콘텐츠를 창조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스마트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해,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과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웅진씽크빅은 새로운 비전에 따른 미션을 △가치있는 교육문화콘텐츠 <Valuable contents>, △스마트한 교육문화솔루션 <Smart solution> ,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 <& Heart communication>으로 정하고 이에 따른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웅진씽크빅은 2011년부터 세계 1등 콘텐츠 개발을 위한 대대적인 R&D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모델 개발과 공급채널 확장을 통해 국내 수학 및 영어 시장에서 1등을 달성한 후, 2020년까지 세계 1등 제품 10개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웅진씽크빅의 모든 콘텐츠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와 결합시켜 모바일 앱 사업을 확장하고, 교육용 게임시장에 진출해 에듀테인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웅진씽크빅의 모든 콘텐츠가 한 곳으로 통합돼 고객에게 제공되는 모바일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웅진씽크빅 최봉수 대표이사는 “지난 30년을 통해 배운 역량과 지혜를 바탕으로, 향후 30년새로운 꿈을 꾸고자 한다”며 “앞으로 30년 웅진씽크빅은 아날로그의 감성으로 디지털 시대를 리드하는 창조기업으로 변신해 세계 최고의 글로벌 교육문화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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