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열릴 중소형 원자로 시장 진입을 위해 세계 각국이 개발중인 일체형 원자로 가운데 가장 먼저 인허가 과정에 착수했다.
원자력연구원은 표준설계인가 신청으로 우리나라는 미국, 러시아, 아르헨티나 등 일체형 원자로를 개발중인 여러 나라 중 가장 먼저 인허가 과정을 시작하게 돼 2050년까지 약 3천500억달러(한화 약 39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형 원전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