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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소망 담은 중국식 요리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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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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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더 킹스', 중국 신년 음식 선보여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오는 10일까지 중국의 신년 음식을 선보인다.

호텔 내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지난해 10월 리노베이션 오픈과 함께 중국 본토의 유명 셰프 3명을 영입해 오리지널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신년 음식은 해삼두부탕, 삼겹살찜, 탕수어, 잣과 옥수수 볶음, 꽃게살 브로커리 볶음, 팔보초낸고우, 돈등심누릉지볶음, 아스파라거스와 호두 볶음 총 8가지로 모두 승진과 복, 번영 등을 기원하는 소망과 의미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해삼두부탕은 부모님의 장수를, 잣고 옥수수 볶음은 금과 돈을 상징하며 팔보초낸고우는 진급을 의미한다고 호텔 측은 설명한다.

한편 행사 기간 중 킹스를 방문하면 여덟 가지 중국식 새해 소망 음식 8가지 중 4가지를 기존 오리지널 중식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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