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김남덕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장은 4일 신묘년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헌화·분향하고 심기일전을 다짐했다.
본원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현충원 방문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금의 난국을 새로운 희망으로 바꾸겠다는 김 원장의 확고한 의지가 담겨져 있다.
김남덕 원장은 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우리 모두 미소짓는 한해가 되길 희망한다’라는 신년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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