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경찰청은 4일 서울경찰청 외사과 최호열 경정 등 82명을 ‘경찰의 꽃’인 총경 승진 예정자로 내정했다. 이번 인사는 개인별 업무성과 우수자를 상, 중, 하로 분류해 공개하고, 이의신청을 거친 최종 평가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여성 중에는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송민주 경정이 유일하게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