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음료·스낵·설탕 일제히 가격인상…"서민 허리 휜다" 새해를 기다렸다는 듯이 일부 업체들이 음료와 스낵 가격을 올리고, 농수산물값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카콜라와 네슬레가 새해 1월1일을 기해 전격적으로 가격인상을 단행했고 다음달에는 오리온 등 제과업체들이 초코파이 등 과자류 값을 7~8%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4일부터 설탕 출고가를 평균 9.7% 인상했다. /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