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점주 신한생명 사장 “2011년, 새로운 성장의 해”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권점주 신한생명 신임 사장은 4일 고객신뢰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더 큰 도약의 2011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2011년은 ‘생명보험 New Leader’를 향한 원년으로, 임직원과 설계사 모두가 확고한 믿음으로 하나돼 성공신화 창조를 향해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지속가능경영의 근간인 고객만족을 경영철학 삼아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정도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 사장은 조직운영에 있어 “투명하고 공평한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원과 설계사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인적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