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닐슨의 자료를 인용한 IT 전문 미디어인 씨넷 등 미국 언론은 애플의 ios의 뒤를 이어 모션(RIM)의 블랙베리 OS가 2위를 차지했고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25.8%로 3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까지 지난 6개월간 스마트폰 구매 고객의 40.8%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선택하며 최근 구글의 선전이 두드러진 것으로 풀이했다.
닐슨은 보도자료에서 ‘1위인 애플과 3위인 안드로이드는 통계적으로 별 차이가 없다. 애플이 확실히 앞서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체적으로는 혼전양상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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