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언더웨어 200만점 대방출전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롯데마트는 6일부터 12일까지 '디스카운트 세일 2탄'을 진행하며 '언더웨어 대방출전'을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디스카운트 세일'과 맞물려 매년 1월과 7월에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로, 국내 유명 브랜드의 언더웨어를 포함 총 200만점을 준비해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이 시기에는 계절 상품 시즌 오프와도 맞물려 언더웨어를 연중 최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게 롯데마트측 설명이다.

대표 품목으로 '제임스딘 브라'를 7800원에, '제임스딘 팬티'를 2800원에, 'OX 자카드 런닝'을 3800원에, '트라이 트렁크'를 2800원에, '제임스딘 즈로즈'를 4800원에 판매한다.

6일부터는 겨울철 내복세트 전품목을 최대 20% 가격 인하하며, '제임스딘 자카드 내의(여)'를 2만4640원에, 'OX 참숯 자카드 내의'를 1만7440원에, 'PAT 발열동내의'를 2만784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샵 언더웨어를 5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000원도 증정한다.

양말 기획전도 준비해 '항균 수면양말(3족)'를 5900원에, '텐디 수면양말(3족)'을 6500원에, '리복 스포츠 양말(남/3족)'을 68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