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류즈쥔(劉志軍) 중국 철도부 부장은 오는 6월 중순 징후(京沪)고속철도가 개통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에서 상하이를 연결하는 징후고속철도는 총 길이 1,318 km로 현재 전 구간에서 부설작업이 완료되었다. 징후 고속철이 개통되면 앞으로 베이징~상하이를 4시간 안에 주파할 수 있게 된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