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사장에 반용음 삼성證 부사장 선임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삼성선물은 5일 신임 사장에 반용음 삼성증권 부사장을 임명했다.

반 사장은 삼성투자신탁증권이 삼성증권에 합병된 후 삼성증권의 강남지역사업본부장, 재무관리 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리테일 총괄 등 재무와 영업통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년간 삼성증권 리테일 사업부를 내실있게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삼성증권 동부사업본부장을 지낸 고덕주 삼성증권 상무도 삼성선물 마케팅실장으로 이동했다.

고덕주 상무는 고객사업부, 경인, 중부, 동부사업부 등 영업 일선에서 경력을 쌓았다.

삼성선물은 오는 1월 31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반용음 대표 이사를 정식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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