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문화교류센터는 미군가족과 지역주민과의 문화적 차이(갈등)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융합과 화합을 목적으로 한미 주민화합의 어울림 시범 공간으로 설치, 이곳에는 어린이 도서, 놀이공간, VTR(교육용),문구용품, 차류 등이 비치되어 있어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다.
한미문화교류센터는 미군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서 앞으로 함께 추진할 프로그램을 연구중에 있으며, 미군측 대표(문설녀)를 선출해 향후 추진될 모든일들을 미군가족들에게 전달하고, 이 곳 운영을 위해 파트타임으로 주민이 자원봉사자가 되어 상시 근무 하며, 동원베네스트아파트에는 미군가족 8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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