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남미와 중동에 관심이 있다”면서 또한 “자원개발과 플랜트 쪽에도 관심이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그룹 인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부회장단을 구성한 것과 관련 “혼자하는 것보다 여럿이 하는 게 좋다고 본다”며 “부회장들이 지혜를 모아 잘 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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