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성인 7명 중 1명 꼴로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특히 남성 보다 여성의 스트레스가 훨씬 더 심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 뇌졸중협회가 엔지니어링 업체인 지멘스와 공동으로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현황을 설문조사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응답이 여성의 경우 5명 중 1명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10명 중 1명 꼴이었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