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일본 캐쥬얼 의류 체인점 ‘유니클로’의 월매출이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6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작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유니클로의 주력 상품인 발열 내의 ‘히트텍’을 위시해 겨울상품의 판매가 저조했다.유니클로 측은 “60주년 창업기념 세일을 연말까지 한 것도 판매율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