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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가인 미투데이) |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전격 하차하는 가인이 미투데이에 심경을 밝혔다.
가인은 "1년 3개월동안 잊지못할 추억도 정말 많았고 저희는 진심을 다해 솔직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했습니다"며 "그 진심이 통했기 때문에 큰사랑을 받은것같아요. 아담부부의 추억의 기억들을 여러분과 함께 하게돼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가인과 조권의 모습 많이 기대해주세요. 아담 미투로 응원글 많이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아담미투는 여러분과 저희의 기억속에 추억으로 남은채 아담미투활동도 종료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우결' 제작진은 "조권과 가인이 1년 5개월 동안 '우결'에 출연하면서 프로그램에 힘이 됐다. 녹화가 끝난 후 두 사람은 아쉬운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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