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역량있는 중소기업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그 동안 지원은 예산 위주의 단발성에 그쳤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신용보증 규모를 늘리고 각종 규제와 제도를 개선하는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용산구 구청사에 들어설 해외통상지원센터는 유망 아이템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외 마케팅 노하우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각종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돕는 등 국외 판로 개척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