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 수영장의 시설 점검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광나루ㆍ잠실ㆍ잠원ㆍ망원 한강공원의 수영장을 대상으로 수조의 균열, 페인트 박리상태, 파손 및 누수 부위 등을 점검해 2월부터 보수ㆍ정비를 할 계획이다.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은 2008년 여름 두달여간 36만명, 2009년 50여만명, 지난해 62만명의 시민이 다녀가는 등 이용객이 점차 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