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삼성카드 '소비자보호 우수 금융회사' 선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기업은행과 삼성카드를 ‘2011년 소비자보호 우수 금융회사’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금감원은 2008년부터 민원발생평가에서 상위 등급(1~2등급)을 받은 금융회사의 신청을 받아 소비자보호 모범규준 이행수준 등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금융회사들은 1년 동안 우수마크를 이미지 광고에 활용할 수 있다.

김종창 금감원장은 이날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업은행과 삼성카드가 소비자보호 우수 금융회사라는 위상에 걸맞게 민원예방 및 소비자 권익보호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