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소방방재청은 6일 폭설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와 경상북도에 재난지원금을 각각 10억원씩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피해 주민은 자치단체가 복구계획을 확정하기 전이라도 현장에서 피해 사실을 확인받으면 즉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소방방재청은 이에 대해 주택 등 시설물이 파손시 피해액의 35%를 지원하는 기준에 따라 지원금이 지급된다고 언급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