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금융중심시 루자주이(陸家嘴)에서 건물과 건물을 연결하는 보행통로 연장 공사가 한창이다. 이 보행통로 연장 공사가 마무리 되면 둥팡밍주, 진마오다샤, 상하이 월드파이낸셜 센터 등 상하이의 3대 랜드마크가 하나의 통로로 연결된다. 상하이는 이 보행 연결 통로를 통해 유동인구와 자동차를 분산시키고 이 지역 교통체층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홍콩의 금융중심지의 대다수 주요 고층빌딩도 서로 보행 연결로 통해 연결돼 기후에 관계없이 유동인구가 보행을 통해 각 건물을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