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새 연방 하원의장으로 선출된 존 베이너 의원이 5일 워싱턴 의회에서 전임 낸시 펠로시 의장으로부터 의사봉을 넘겨받기 전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고 있다. 베이너는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압승이 확인된 순간, 또 12월에는 미 CBS 방송의 '60분' 프로그램에서도 두 차례나 울음을 터트려 '울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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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 연방 하원의장으로 선출된 존 베이너 의원이 5일 워싱턴 의회에서 전임 낸시 펠로시 의장으로부터 의사봉을 넘겨받기 전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고 있다. 베이너는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압승이 확인된 순간, 또 12월에는 미 CBS 방송의 '60분' 프로그램에서도 두 차례나 울음을 터트려 '울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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